일본의 브릿지스톤 사이클은 자전거 주행 기록를 측정하는 "emeters"와 기록를 토대로 다른 유저와 교류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emeters WEB"을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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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ters를 부착한 자전거(출처 bscycle )

emeters는 에코와 모두를 함께 담은 뜻으로 "타서 즐겁고, SNS로 기쁘고, 지구에 친한"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행 거리와 시간, 속도, 그리고 소비 칼로리를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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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ters를 컴퓨터와 연결 (출처 bycyle )

emeters를 컴퓨터와 연결하면 전용 소프트를 통해 emeters WEB에 만든 자신의 사이트에 쉽게 기록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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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ters WEB의 화면 (출처 bycyle )

emeters WEB은 그래프를 이용해 주행 기록을 일 단위, 월 단위로 관리할 수 있으며, 체중과 체지방도 개인적으로 입력하면, 그래프로 보면서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어 다이어트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SNS기능으로 친구를 등록할 수 있고, 친구의 기록을 쉽게 체크할 수 있으며, 공통의 목적에 맞추어 카페를 만들고, 카페별로 총 주행 거리와 목표 관리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래프로 진척도를 관리할 수도 있고, 카페 단위로 진척도를 관리, 목표를 달성하면 메달을 획득한다.

구글맵을 이용하여 주행 코스를 작성, 코스의 높고 낮음도 표시할 수 있으며, 일본 전체에서의 주행 거리 순위 표시기능도 있다.

자동차로 4.3km를 달리면 약 1kg의 CO2가 배출된다, 그 대신, 자전거로 4.3km를 달리면 CO2를 1kg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emeters 회원은 자전거로 4.3km를 달리면 에코 포인트 1리후(에코 단위)를 획득한다.

emeters의 가격은 8,400엔이며, emeters를 표준 장착한 MARiPOSA는 남성용(5만 1,800엔6만 3,800엔), 여성용(5만 800엔6만 2,800엔), 소형(5만 3,8006만 5,800엔), 세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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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ters는 나이키가 최근 "모두와 함께 달린다"는 컨셉으로 만든, 자신이 달린 거리를 측정,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하고 경쟁도 하는 "나이키 플러스(Nike+)"와 유사하다.

운동도 즐기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교류를 하는 것은 기존에도 활발하게 이루어졌지만, 이제는 웹의 발달로 지구 규모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내일부터 도쿄 마라톤을 목표로 다시 달리기를 시작해야겠다.


2008/02/10 - [일본 인터넷 서비스 이야기] - 영어 공부는 웹 2.0 영어 학습 사이트 iKnow!로 완결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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