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인터넷 기업인 소프트뱅크는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Xiaonei(校内網)를 전개하는 오크 퍼시픽 인터랙티브(OPI : 千橡互動集団 )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었다고 4월 30일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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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퍼시픽 인터랙티브가 운영하는 Xiaonei(샤오네이)는 학생 중심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현재 2,000만 명의 유저가 이용하고 있으며, SNS를 이용하는 중국 대학생 중 75%가 샤오네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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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는 이미 100억 엔을 투자하여 14%의 주식을 취득하였으며, 앞으로 300억 엔 이상을 추가 출자하여, 최종적으로 40%의 주식을 소유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는 중국 최대의 기업 간 전자 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하는 알리바바(Alibaba)그룹 주식을 33%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오크 퍼시픽 인터랙티브를 산하에 둠으로써 중국 인터넷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 기업으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소프트뱅크 산하에는 인터넷 서비스 기업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신 기업들이 포진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인프라와 컨텐츠를 함께 아우르는 초대형 인터넷 기업으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손정의 사장은 소프트뱅크는 통신회사가 아니고 인터넷 회사임을 강조하고 있어, 앞으로도 전 세계 넘버원의 인터넷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확장 전략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은 많은 도전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지만, 대체로 실패가 훨씬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꾸준한 도전정신과 이단아정신으로 똘똘 뭉쳐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돌진해 나가는 모습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일본에서 야후 재팬으로 일본 인터넷 시장을 장악하였듯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인구를 보유한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도 소프트뱅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소프트뱅크  http://www.softbank.co.jp/
오크 퍼시픽 인터랙티브  http://www.oakpacific.com


2007/11/07 - [일본 인터넷 기업 이야기] - 소프트뱅크, 아시아 넘버1 인터넷 기업을 목표로!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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