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게임과 위젯 등 소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유통하는 일본의 RokYou Asia는 한국의 안철수연구소(AhnLab)가 개발한 소셜 게임 "캐치☆미(キャッチ☆ミー)"를 mixi 어플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mixi에서 서비스 중인 캐치☆미

캐치☆미는 안철수연구소가 소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해 사내 벤처로 시작한 고슴도치플러스(Hedgehogs)가 개발한 숨바꼭질을 컨셉으로 한 소셜 게임으로 현재 미국의 Facebook과 한국의 네이트에서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를 끌며 서비스하고 있다.

캐치☆미는 유저가 도망자 또는 추적자 중 하나를 선택, 도망자는 추적자로부터 도망 다니며 주어진 임무을 해결하거나, 3시간 동안 잡히지 않으면 승리자가 되며, 필요한 자금은 미니 게임을 통해서 벌 수 있다.

RokYou Asia는 세계 최대의 소셜 애플리케이션 업체인 RokYou와 소프트뱅크가 손을 잡고 일본, 한국, 중국 등의 아시아 소셜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동생인 손태정씨가 사장으로 취임해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고슴도치플러스를 만들어가는 분들(출처 고슴도치플러스 팀블로그)

안철수연구소와 RokYou Asia는 일본시장에서 캐치☆미를 시작으로 고슴도치플러스가 개발한 다양한 소셜 게임을 PC와 모바일용 소셜 게임으로서 제공할 예정이다.

2009년 mixi가 자사 플랫폼을 개방하면서 불기 시작한 소셜 게임 열기는 초기에 선샤인목장 등 중국계 소셜 게임이 인기를 끌며 시장을 이끌었는데, 이번에 안철수연구소의 캐치☆미가 일본 소셜 게임 시장에 뛰어듦으로써, 그동안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을 장악하면서도 소셜 게임 시장에서는 뒤쳐진 한국 소셜 게임의 반격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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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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