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이 일반적 예상을 뒤엎고 구글 검색 엔진을 도입함으로써 일본 웹 세상을 한바탕 뒤흔들어 놓았다.

이번 결정에는 손정의 사장의 결정도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그는 이번 결정을 "CPU를 AMD에서 Intel로 바꾼 것에 지나지 않는다." "빙은 일본어 검색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구글과 손을 잡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밝혀, 각 시대의 최고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과 손을 잡고 소프트뱅크를 3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손정의 사장 본인의 비전을 그대로 실현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정의 사장(출처 ITMedia)

과거 야후 재팬은 구글 엔진을 사용하였고, 이후 미국 야후가 개발한 YST로 바꾸었지만, 구글에 시장을 많이 넘겨주어, 현재 일본 검색 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은 35% 이상이다. 이번 결정이 구글 단독의 일본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줄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최종적으로 야후 재팬 스스로 자신의 목을 조이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든다.

한편, 일본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는 네이버 재팬과 바이두에도 대안 검색으로써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기회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그리고 이번 결정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MS의 빙(Bing)의 미래는 어찌 될지? 독과점으로 계속 시비를 걸고 있지만, 이미 물 건너 간 일이 되어 버렸고, 독자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기에는 지금까지의 경과로 봐서는 힘들 것 같은데, 한국에서 다음 검색 결과를 사용하듯 일본에서는 네이버 재팬의 검색 결과를 가져다 쓸지도^^


7월 26일 (월요일)

USENもクーポン共同購入に参入--8月に「ピタチケット」公開
USEN도 쿠폰 공동 구입에 참여--8월에 "피타티켓" 공개
미국 Groupon의 성공으로 촉발된 공동 구입 서비스 시장에 유선 음악방송 등을 서비스하는 USEN(http://www.usen.com/)이 8월 9일 공개할 피타티켓(http://pita.jp/)으로 참여한다. USEN은 방송 사업을 통해 구축된 65만의 업소 고객과 영업 거점을 활용해서 공동 구입 서비스 사업을 성공할 예정인데, 신생 벤처는 물론이고 리크루트 등도 참여하고 있는 공동 구입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 된 분위기이다.

ハンゲームもオープン化 位置情報や時間と連携「リアゲー」強化も
한게임도 오픈화 위치정보와 시간과 연계 "리아게-" 강화도
NHN Japan(http://www.nhncorp.jp/)은 자사가 운영 중인 게임 포털 한게임(http://www.hangame.co.jp/)의 플랫폼을 외부에 개방하는 오픈화를 발표하였다, 또한 한게임의 안드로이드 앱을 공개하고 아이폰 앱도 가까운 시기에 공개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의 플랫폼도 PC와 휴대폰과 마찬가지로 오픈할 예정이다. 플랫폼 오픈화에서 앞서 가는 DeNA, mixi, GREE 등에 추격하기 위해, 그룹내 네이버, 라이브도어와 협력하여 추격의 기반 마련 준비는 되었는데 그 결과는??

ヤフー、複数のソーシャルサービスを一度に確認できるiPhoneアプリ
야후, 여러 소셜 서비스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이폰 앱
야후 재팬은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mixi의 마이미쿠 최신 상황 등 여러 소셜 서비스의 현황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iPhone/iPod touch용 앱 pofee(http://mobile.yahoo.co.jp/pr/pofee.html)를 무료로 공개하였다. pofee는 상황 확인과 함께 유저의 현재 위치 주변 정보의 투고 내용과 키워드에 대해 검색할 수 있다.


7월 27일 (화요일)

総合的に評価しGoogleを採用--ヤフー、2010年度第1四半期の決算を発表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구글을 채용--야후, 2010년도 1분기 결산을 발표
야후 재팬(http://www.yahoo.co.jp/)은 2010년도 1분기 결산을 발표, 매출 705억엔, 영업이익 376억엔, 경상이익 375억엔, 순이익 216억 엔을 기록하였다. 인터넷 광고와 기업 대상 솔루션 부문은 증가하였고, 개인 대상의 옥션 부문이 감소를 기록하였다. 한편, 구글 검색 엔진의 도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결과 구글이 가장 좋은 검색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결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国内最速の検索技術を提供」 Google、Yahoo!JAPANへの技術提供にコメント
"국내 최고의 검색 기술을 제공" Google, Yahoo! JAPAN에의 기술 제공에 대해 발표
구글(http://www.google.co.jp/)은 야후 재팬(http://www.yahoo.co.jp/)에의 자사 검색 기술 제공에 대한 견해를 일본어 블로그에 발표하였다. 검색 기술은 구글 기술이지만, 야후 재팬은 자체적으로 개량된 형태의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는 구글이 아닌 야후 재팬의 서비스를 받게 되면 검색 광고에 대해서도 영업과 고객 관리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운영되어 앞으로도 구글과 야후 재팬은 경쟁자로 시장에서 치열하게 싸워야 할 상대라고 밝혔다.

「デジタル教科書教材協議会」MSやソフトバンクなど70社で設立
"디지털교과서교재협의회" MS와 소프트뱅크 등 70사가 참여하여 설립
모든 초중학생이 디지털 교과서와 교재를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목표로 디지털교과서로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단말기의 사양 등을 검토하고 가이드라인을 정리하여 실제로 교육 현장에서 테스트 등을 통해 디지털 교과서의 보급을 촉진하고 정책 제언을 하는 디지털교과서 교제 협의회(http://ditt.jp/)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뱅크를 중심으로 70여 사가 참여한 가운데 설립되었다.


28일 (수요일)

「PayPal」日本で本格展開へ ECサイトへの営業強化
"PayPal" 일본에서 본격 전개에, EC사이트에의 영업 강화
전 세계적으로 8,700만 명이 이용하고, 일본에서만 40만 명이 이용하는 인터넷 결제 서비스 PayPal(https://www.paypal.jp)이 은행 이외에도 송금 업무가 가능해진 자금결제법이 일본에서 4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일본 사업을 본격화하여 EC사이트에의 영업과 유저에 대한 PR를 강화할 계획이다.

Twitterやmixiを使った新たな電子決済ビジネスを探る
Twitte와 mixi를 이용한 새로운 전자결제 비즈니스를 모색
일반 기업도 자금 이동업으로서 송금 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금결제법이 4월부터 시행된 것에 대해서 노무라종합연구소(http://www.nri.co.jp/)는 전자결제 비즈니스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고 그 전망과 신규 사업자의 참가 가능성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법으로 휴대폰이나 트위터, SNS, 전자화폐, EC 등을 이용해 은행을 통하지 않고 개인간의 송금할 수 있어짐으로써 mixi에서 자신의 일기를 돈을 받고 공개하거나, 트위터를 통해 정치인 트위터리언에게 헌금을 할 수도 있게 된다. 현재 일본 소비자 지출 결제의 81%는 현금과 은행계좌 지불로 전체 소비지출 288조엔 중 약 230조 엔의 규모다.

グーグル、日本のオフィスを六本木ヒルズに移転
구글, 일본 사무실을 록폰기힐즈로 이전
일본 구글(http://www.google.co.jp)이 일본 최고의 오피스 빌딩인 록폰기힐즈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과거 야후 재팬이 있었고, 라이브도어가 있어서 일본 IT기업에는 친숙한 빌딩인 록폰기힐즈는 최근 GREE(http://gree.jp/)가 여름에 입주할 것으로 밝혔는데, 이번 구글 이전으로 다시 IT기업의 주요 빌딩으로 부상하는 느낌이다.


29일 (목요일)

「目が疲れそう」「必然性感じない」~電子書籍を利用したいと思わない理由
"눈이 피로해질 것 같다."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 전자책을 이용하고픈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
인터넷 포인트 서비스 넷마일(http://www.netmile.co.jp/)은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전자책에 대한 앙케트를 조사, 전체 4,263명 중에서 13%가 전자책을 경험하였고, 알지 못한다는 대답은 1.1%에 머물렀다. 미경험자 중 40%가 이용을 검토하고 싶다 고 하였고, 반이상인 51,3%가 이용하고 싶지 않다고 대답하였다. 이용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 눈이 피로할 것 같다(29.3%).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겠다(21.0%), 소중한 책은 종이책으로 책장에 보관하고 싶다(13.7%), 전자책 단말기가 없어서(11.7%) 순으로 나타났다.

「iPad、iPhoneの最強アプリ」と孫社長 ソフトバンクとZynga合弁、年内にサービス開始
"iPad, iPhone의 최강 앱"이라고 손사장, 소프트뱅크와 Zynga 제휴, 연내에 서비스 개시
소프트뱅크(http://www.softbank.co.jp)는 세계 최대의 소셜게임 업체인 징가(http://www.zynga.com/)와 손을 잡고 징가 재팬을 설립한다고 발표하였다. 징가 재팬은 일본 SNS의 오픈 플랫폼에 소셜 게임을 제공할 계획이며, 아이폰과 아이패드 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2억 3,000명이 이용하는 Zynga에 소프트뱅크는 1억 5,000달러를 투자하며, 징가 재팬은 양사가 반씩 투자하여 설립한다. 한편, 손정의 사장은 "징가 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최강 앱이 되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표시하였다. 소프트뱅크는 RockYou와도 제휴를 맺고 RockYou 아시아(http://www.rockyouasia.com/)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는데 RockYou의 중요성이 많이 떨어질 듯!

ドコモ2011年3月期1Q決算、純利益は3.5%減--スマートフォンやLTEの展開も説明
NTT도코모 2010년 1분기 결산, 순이익은 3.5% 감소--스마트폰과 LTE의 전개 설명
NTT도코모(http://www.nttdocomo.co.jp/)가 1분기 결산을 발표, 매출 1조 892억엔, 영업이익 2,405억엔(4.5% 감소), 순이익 1,422억 엔(3.5% 감소)을 기록하였다. 주요 콘텐츠로 키우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 BeeTV는 계약자수 125만을 기록 중이며, 비서 서비스인 iConcier 이용자수는 500만을 넘어섰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가을에 선보일 삼성 갤럭시S에 기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통신서비스인 LTE의 브랜드는 Xi로 정했다.


30일 (금요일)

任天堂は為替差損で赤字転落--南北米ではWii販売台数が倍増
닌텐도는 환차손으로 적자 전락--아메리카대륙에서는 Wii 판매 대수가 2배로 증가
닌텐도(http://www.nintendo.co.jp/)는 2010년 1분기 실적을 발표, 히트 소프트웨어의 부재와 닌텐도DS의 가격 하락으로 매출은 1,886억엔(25.6% 감소), 경상이익 460억엔 적자, 순이익 252억엔 적자를 기록하였다. 3D 닌텐도DS 등을 발표하였지만, 아이폰 등 스마트폰이라는 강력한 휴대용 게임기(?)의 등장으로 게임의 본질을 추구하는 닌텐도로서도 벅찬 경쟁 상대 앞에서 부진은 한동안 계속될 듯싶다.

「モバツイ」の想創社、取締役にペパボ家入氏や金剛地武志氏ら
"모바츠이"의 Sousousha, 임원진에 페파보 이에이리씨와 곤고우치씨 등
트위터의 휴대폰용 서비스 Mobatwi(http://www.movatwi.jp/)를 운영하는 Sousousha(http://sousousha.com/)는 회사명을 마인드스코프로 변경하고 임원진에 paperboy&co.의 창업자인 이에이리씨와 크리에이터 사이토씨, 연예인 곤고우치씨 등을 맞이하여 좀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모바츠이의 이용자는 86만 명이며, 배너 광고 광고주는 30사 정도이다.

DeNA、驚異の急成長、上期売上高500億円に 「グローバルナンバーワン」目指す
DeNA, 경이로운 급성장, 상반기 매출 500억 엔에 "글로벌 넘버원" 목표
모바일 SNS 넘버원 기업인 DeNA(http://www.dena.jp/)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반기 매출 500억엔, 영업 이익 240억 엔을 예상, 작년 매출 481억 엔을 뛰어넘는 금액을 상반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DeNA는 야후 재팬과 손을 잡고 PC용 Yahoo! 모바게를 10월에 시작하며, 올해 중으로 모바게타운의 스마트폰 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게임 재팬이 쫓아가기에는 너무 커져 버린 DeNA?!


Posted by 오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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